이번 개편에서는 고객지원실을 새로 만들면서 산재돼 있던 고객 관련 기능을 한 곳으로 모은 것이 특징이다.
고객지원실 산하에는 경영혁신팀, 프로세스혁신팀, 금융소비자보호팀 등이 배치돼 단순한 고객 지원뿐 아니라 고객의 관점에서 업무 혁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존 4개의 지역사업부로 나줘졌던 리테일본부는 12개 권역으로 재편됐다. 각 권역은 8개 내외의 지점 및 브랜치를 임원급 권역장이 맡아 고객 밀착 서비스에 앞장 설 계획이다.
또한 상품마케팅실은 산하에 마케팅담당이 신설돼 상품 기획 및 개발, 현장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강화됐다. 고객자산 수익률에 대한 보다 엄격한 관리를 위해 고객자산운용담당은 CEO 직속으로 이관됐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삼성증권 최상의 가치는 고객'이라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고객 가치제고 및 투자자보호 강화를 최우선으로 지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삼성증권 인사.
<임원급 보직변경>
◇부사장
▲상품마케팅실장 안종업 ▲고객지원실장 차영수
◇전무
▲경영지원실장 김남수 ▲Retail본부장 이상대
◇상무
▲상품전략담당 정영완 ▲강남1권역장 이보경 ▲강남2권역장 장선호
▲국내법인사업부장 사재훈 ▲SNI본부장 兼)SNI강남사업부장 이재경
▲운용사업부장 박번 ▲온라인사업부장 김도완 ▲리스크관리담당 장원재
▲퇴직연금사업부장 김주황 ▲고객자산운용담당 심재은 ▲부산/경남권역장 정재화
▲강북권역장 안승찬 ▲리서치센터장 신동석
◇권역장 및 담당
▲마케팅담당 조한용 ▲강서권역장 전기수 ▲호남권역장 김태현
▲대구/경북권역장 이철영 ▲충청권역장 유직열 ▲경기권역장 권오열
▲강원권역장 兼)원주지점장 고영만 ▲인천권역장 兼)인천지점장 이재문
▲정보시스템담당 대행 兼)정보전략팀장 김도형 ▲고객지원담당 김범구
▲분당권역장 박완정
<지점장 및 팀장 인사>
◇지점장 승진
▲부산법인 송종화 ▲죽전Branch 김종훈 ▲해운대센텀Branch 박철홍
▲대구시지Branch 배윤갑 ▲목포Branch 김용채 ▲익산Branch 국윤용
▲여수Branch 김재용
◇팀장 승진
▲프로세스혁신 김광일
◇지점장 전보
▲관악 조창현 ▲경주 최현욱 ▲삼성타운 김홍배 ▲갤러리아 김성원
▲대전노은 정명신 ▲명일동 최석규 ▲서교지점 손유석 ▲보라매Branch 장재호 ▲판교 연제무 ▲청담Branch 한덕수 ▲반포 兼) 반포서래 김경애 ▲구의 이승욱 ▲대전 조현우 ▲SNI서울파이낸스센터 우용하 ▲영업부 유신걸 ▲영등포 김재상 ▲여의도 이제성 ▲삼성동 하영호 ▲신천 정재용 ▲강동 김호진 ▲전주 양만성 ▲도곡 이강혁 ▲미금역 심성훈 ▲신사 김용일 ▲일산 서원교 ▲수원 양인보 ▲종로 정동원 ▲송파 나욱수 ▲도곡법인 김연식 ▲천안 김대경 ▲이수역Branch 장인섭 ▲부평 임병민 ▲영업부법인 김홍노 ▲서초 류형근 ▲수원법인 김건수 ▲부산 제양겸 ▲동래 이창섭 ▲김해 신정교 ▲대구법인 강병준 ▲안동 송창훈 ▲창원 김진웅 ▲포항 장세식 ▲평택 오원인 ▲제기동 정명철 ▲광주중앙 이찬석 ▲대치 선창균 ▲수지 이병권 ▲광주 임헌진 ▲평촌 최기명 ▲분당 박중규
◇팀장 전보
▲영업관리 김태영 ▲은퇴설계연구소 신상근 ▲퇴직연금운영 이은홍
▲온라인마케팅 권용수 ▲온라인상담 구준상 ▲온라인채널개발 김우진
▲Retail지원 양진근 ▲SNI지원 민경태 ▲상품개발 정진균 ▲IB지원 이현승
▲경영지원 정재욱 ▲재무 배재철 ▲증권관리 이병창 ▲트레이딩설계 이숭창 ▲신문화 민종수 ▲경영혁신 이호성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