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시는 3년간 우수기관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안 시장은 "여성친화도시,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이은 가족친화우수기관 인증은 의정부시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라며 "이를 계기로 43만 의정부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희망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오느 11일 시청 현관 로비에서 가족친화우수기관 현판 제막식이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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