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호주 반덤핑위원회는 한국산 풍력타워에 대해 윈앤피(Win&P)와 기타 다른 모든 한국기업 수출자에게 각각 12.1%의 반덤핑 잠정관세를 부과했다.
이는 중국업체에게 부과된 16.2%보다는 낮지만 10%가 넘는 관세율을 부과받은 한국제품의 현지 시장내에서의 가격 경쟁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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