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소방서(서장 안선욱)가 9일 오전 세계합창의 날 기념 과천시립여성합창단 주최로 실시된 사랑의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로 진행된 사랑의 콘서트는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외상사건 노출로 인하여 생기는 PTSD(외상후스트레스)를 음악을 통해 치료하고자 마련됐다.
안 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소방공무원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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