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복지교회,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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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0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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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 서구 연희동 기독교 대한감리회 복지교회(담임 목사 안규진)가 지난 6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연희동 주민센터(동장 임경환)에 쌀 46포를 전달했다.

복지교회는 평소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원과 지역사회 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복지교회 안규진 목사는, “연희동은 저소득층 밀집지역으로 힘들게 지내는 분들이 많아 이 분들을 대할 때마다 마음이 아팠다.”며, “이번 쌀이 이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희동 임경환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준 복지교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많은 도움의 손길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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