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한 순천시에 대해 '왜 생태도시인가? 생태도시로의 추진방향은 무엇인지'에 대한 이론적 근거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백 교수는 우리나라 최고 공동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충남 홍성군 홍동면에서 생태철학을 강의하고 있다. 현재 순천시립도서관에서 역사와 철학분야 인문학 강좌 강사로 활동 중이다.
백 교수는 특강을 통해 사회적 생태론 주창자인 머레이 북친을 소개하고, 세계적인 생태도시 프라이 부루크 사례를 중심으로 자연과 인간 공존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관심있는 순천 시민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선착순 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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