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장백지(張柏芝ㆍ장바이즈)의 전 남편이자 인기스타인 사정봉(謝霆鋒•셰팅펑)이 이번에는 8살 연하의 홍콩 미녀모델 원융산(文咏珊)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올해 25살인 원융산은 15살의 어린나이에 홍콩 모델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신예스타로 화려한 연애사로 유명하다. 중화권 트러블메이커로 불리는 천관시(陳冠希)의 애정공세도 받은 적이 있다고 중국 포털 텐센트위러(娛樂)가 대만매체 보도를 인용해 7일 전했다.
셰팅펑은 장바이즈와의 이혼 후 계속에서 중화권 미녀스타와 열애설로 언론매체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앞서 미녀배우 저우쉰(周迅)과의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예전 연인이었던 왕페이(王菲)가 이혼하면서 셰팅펑과 왕페이의 재결합설도 제기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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