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포브스 선정 ‘중국 30대 관광도시’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칭다오(靑島)가 포브스 중문판이 선정한 ‘중국 본토 관광업 발전 도시 30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칭다오가 전년보다 무려 4계단 상승한 13위에 랭크돼 관광산업의 빠른 발전추세를 보여줬다고 관계자는 소개했다.  

해외관광객 수로는 20위, 국내관광객 수로는 15위를 차지했으며 관광외화수입은 30개 도시 중 16위를 차지했다. 4A급 관광명소 수와 국내관광수입은 모두 14위에 올랐으며 고급호텔 순위에서는 9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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