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현장 방문

아주경제 윤소 기자 =마지막달인 12월 9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임시위원장 장승업 의원) 7명의 위원들은 9일 관내에서2014년 본예산 편성된 주요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소요 사업비의 적정성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해뜨는 집, 조치원읍 서북부 도시개발사업, 미호천 야구장 편의시설, 부강면 도시계획지구 우회도로 개설 등 4개의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사업추진 실태와 추진 과정의 문제점들을 직접 확인했다.

장승업 임시위원장은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이라는 평소 소신대로 현장을 다니며 시민과 소외계층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야 한다"며 "현장방문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예결위원들과 협의하여 예산심사 과정에서 반영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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