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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근황 [사진제공=점프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서지혜가 비눗방울 놀이 삼매경에 빠졌다.
서지혜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 이후 약 1년 동안 휴식기를 가진 서지혜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혜는 맑은 햇살 아래 눈부신 미모를 뽐내며 비눗방울 놀이에 푹 빠져있다. 서지혜는 동심으로 돌아가 비눗방울을 불기 시작했으며 이내 탄력을 받았는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두 팔을 걷어붙이고 손으로 큰 비눗방울을 만들기 시작했다.
비눗방울을 바라보며 아이처럼 좋아하기도 하고 신기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연이어 비눗방울 만들기에 성공한 서지혜는 뿌듯한 표정으로 화려한 쇼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서지혜는 MBC 드라마 페스티벌 '나 엄마 아빠 할머니 안나'를 시작으로 JTBC 새 일일드라마 '귀부인' 출연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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