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복합문제 사례관리대상자 상담치료

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 의령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 복합문제 사례관리대상 131가구 중 상담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 전문상담원(홍성갑 NLP 전문상담사)을 연계한 ‘심리상담 지원’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홍 상담사는 심리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가정환경이 어려운 사례관리대상 가구를 찾아가 상담을 통하여 정신건강치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봉수면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정에도 10회 계획으로 주 1회씩 심리치유 봉사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그 외에도 금년 5월부터 낙서면에 거주하는 가정환경이 열악한 조손가정을 방문하여 10회에 걸쳐 상담, 심리 및 정서적 상담치료와 언어교정치료를 하였으며, 유곡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에 대해 심리상담 치료를 지원한 바 있다.

의령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앞으로도 복합문제 대상자를 발굴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민간자원과 재능봉사자를 연계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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