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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월드가 뽀로로파크 이용권을 결합한 겨울패키지를 선보인다. -롯데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호텔월드가 오는 2월 28일까지 ‘뽀로로파크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룸1박과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에서의 조식 2인, 뽀로로파크 이용권(성인1명, 어린이1명), 초코토끼 인형과 쿠키 5종으로 구성된 롯데제과의 프리미엄 건강과자 ‘키즈트리’ 선물세트가 제공되며 가격은 29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여기에 4만원을 추가하면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캐릭터인 로티와 로리로 전 객실이 꾸며진 ‘캐릭터 룸’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캐릭터 룸 투숙 가족에게는 웅진씽크빅의 전자 동화책 스토리빔을 무료로 대여해준다.
오는 31일까지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패키지를 예약한 모든 고객에게는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이용권 2매를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고객들은 25일 ‘진저 브레드 하우스 만들기 대회’도 참가할 수 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우리 가족만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롯데호텔월드 지하 1층에 위치한 ‘메가씨씨’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하며 뷔페 식사와 함께 캐리커쳐 서비스, 다양한 경품 이벤트 등을 포함해 가족 참가비(어른2인, 어린이 2인)는 35만원이며, 개별 참가비는 어른 1인 12만원, 어린이 1인 8만원(세금 포함)이다. (02)411-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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