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 당진시청 배드민턴 팀은 ‘2013 한국실업 연맹회장기 실업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종합3위와 남자복식을 우승했다.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화천군 화천체육관에서 열린 ‘2013 한국실업연맹회장기 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종합3위에 이어 남자복식결승전에서 강명원,전용원 선수는 MG 새마을금고에 2-0으로 승리함으로써 체육 강시 위상을 높혔다. 특히, 10여개 실업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올해 마지막 전국대회로 국민체육센터 준공 등 배드민턴 동호인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온 당진시에 반가운 소식이 됐다. 당진시청 배드민턴 팀은 연말부터 전지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