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여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는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온·오프라인에서 1천여 명의 모니터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평가위원으로 참여, 올해 국정감사에 대한 정밀하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우수국회의원을 선정했다.
백 의원은 현 정부 들어 첫 번째인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소외와 차별 당하지 않고 사람답게 살 권리인 ‘민생과 인권’, 지방재정확충을 통해 완전한 지방자치를 이루는 ‘지방분권’, 국민들의 생명과 신체의 안전을 통한 ‘행복추구권(幸福追求權)’의 세 가지 권리를 기본 컨셉으로 해 정권 교체이후 새로운 정부에서 국민들에게 보여주어야 할 청사진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백 의원은 “올해 국감은 이명박정부 5년을 결산하고, 박근혜정부 1년의 방향을 제시한다는 의미가 있었는데 큰 상을 받게 대 대단히 의미 있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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