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에 따르면 이 서비스의 특징은 증강현실(AR)및 3D트래킹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서비스 구현이다. 8가지 이야기가 박물관 전시물 앞에서 펼쳐진다.
증강현실은 실제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이고, 3D트래킹이란 3차원으로 위치를 추적하고 관측해 객체의 위치와 각도를 정하는 기술을 말한다.
서비스 지원 대상은 스마트폰을 가진 관람객이라면 누구든지 체험 가능하며, 스마트폰을 이용하지 않는 관람객은 박물관 안내데스크에서 태블릿 pc를 무상으로 대여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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