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현대카드는 오는 19일 부산 파이낸스샵에서 '장미여관', '노브레인'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디 뮤지션들의 공연과 함께 하는 'Year End Party'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카드 부산 파이낸스샵은 뮤지션 중심의 음악 플랫폼을 지향하는 '현대카드 MUSIC'을 콘셉트로 한 복합 문화공간이다. 이곳에서는 현장에 비치된 뮤직카드를 통해 현대카드 MUSIC의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카드 신청과 기프트 카드 구매 등 각종 금융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현대카드가 엄선한 뮤지션들의 공연과 공연 후 뮤지션들과 팬들이 함께 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현대카드는 노브레인과 장미여관의 공연뿐만 아니라, 공연이 끝난 후에 팬들이 뮤지션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함께 사진을 찍고 좋아하는 뮤지션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시간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파티는 19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관람을 원하는 사람들은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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