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10일 “일본 4분기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기업단기경제관측조사(短觀·단칸)의 대기업 제조업 업황판단지수(DI)가 8.3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분기에는 12였다.
단칸 DI는 업황이 '좋다'고 응답한 기업의 비율에서 '나쁘다'고 답한 기업의 비율을 뺀 수치다. 플러스면 체감경기가 좋은 것으로, 마이너스면 체감경기가 좋지 않은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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