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빈티지 클로딩 오버롤즈 출시

<사진=리바이스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리바이스는 프리미엄 라인 '리바이스 빈티지 클로딩'에서 1912년 엔지니어들을 위해 출시된 제품을 그대로 재현한 오버롤즈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오염이나 마찰로부터 옷을 보호하기 위해 바지 위에 덧입는 용도로 탄생한 오버롤즈는 과거 서스펜더나 포켓을 달아 작업복으로 많이 이용되던 제품이다.

이번 시즌 재현해낸 1912년도 오버롤즈는 세계 최대의 데님 직물 제조사인 콘 밀(Cone Mills)사의 셀비지 리지드 데님(Selvage rigid denim)을 사용해 미국 내 최고의 퀄리티로 제작됐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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