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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심해지는 변비...프로바이오틱스가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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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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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날씨가 추워지면서 변비 증상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날씨가 춥고 건조하면 체내 진액이 쉽게 마르고, 운동량과 수분 섭취량이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이다.

만성변비는 여러 합병증을 유발하고 건강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평소 적당한 운동과 함께 장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장 내 유익균을 많이 보유한 사람은 장의 연동운동이 촉진돼 배변 활동이 원활하다.

변비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하루 세 번 식사하기, 아침 식사 30분 후 화장실 가기 등 평소 생활습관 개선과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면 도움이 된다. 

쎌바이오텍 세포공학연구소 서재구 박사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복용을 통해 장 내 유익균의 수를 늘리면 장 건강이 개선되면서 원활한 배변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많은 양을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어 몸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장의 기능을 정상화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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