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소셜커머스 위메프의 ‘50% 블랙프라이스 세일’이 9일 밤 11시에 조기 종료됐다. 선착순 10만명의 고객들에게 결제금액의 50%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위메프 블랙데이는 당초 9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선착순 인원이 조기 마감되어 13시간 만에 마감됐다.
이번 위메프 블랙데이 행사는 전체 결제 구매 금액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여러 개의 상품을 장바구니에 모아서 결제해도 50%의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었다. 단, 블랙프라이스 세일 기간배송비와 할인쿠폰 금액은 사용할 수 없었으며 동안 5% 포인트 적립과 즉시할인 이벤트는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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