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구에 따르면 이날 개신교와 천주교 성직자는 물론, 조계종주지협의회 소속 스님 등 지역 사찰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했다.
점등식을 시작으로 최대 7m 높이에 이르는 각양각색의 크리스마스트리 24개가 연말까지 연세로의 불을 밝힌다.
특히 내년 1월 개통을 앞두고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 공사가 마무리 단계로 탁 트인 차도와 인도가 모두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공간으로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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