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세계문화유산 안동 하회마을 내 초가집 지붕 단장이 한창이다. 근래 보기 힘든 초가지붕 잇기 광경에 관광객들도 신기한 듯 발길을 멈춘다. 하회마을에는 277동의 초가집이 있으며, 매년 12월초부터 다음해 2월까지 초가지붕을 새로 잇고 있다. [사진제공=안동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