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시인 손미(31)씨가 민음사와 계간 '세계의 문학'이 주관하는 제32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양파 공동체' 외49편의 시다. 상금 1000만원. 수상작은 20일 단행본으로 출간된다. 시상식은 20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강남출판문화센터 내 민음사에서 열린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