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동체 보조사업자의 새 이름은 '마을사업지기', 마을 아키비스트의 새 이름은 '마을기록지기'다.
마을기업 인큐베이터 부문은 전문직종인 마을기업 인큐베이터를 대체할 만한 적절한 우리말 이름이 응모되지 않아 수상작 없음으로 발표됐다.
선정된 2개의 새 이름은 마을공동체사업과 참여주인공들의 본연의 역할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면서도 알기 쉬운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향후 마을공동체사업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센터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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