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방한 중인 세릭 아흐메토프 카자흐스탄 총리와 만나 만찬을 함께하고 투자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신동빈 회장은 이 자리에서 롯데가 카자흐스탄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진행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원할한 현지 투자를 위한 지원을 당부했다. 앞서 롯데는 지난 7월 카자흐스탄 1위 제과업체인 라하트사를 인수하며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