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교보문고(대표 허정도, www.kyobobook.co.kr) 광화문점에 책트리가 세워졌다. 교보문고와 아름다운재단이 ‘100인의 다이어리전’을 열고 다이어리 100개를 책트리 형태로 전시 판매하고 있다. 소설가 조정래, 김진명, 가수 장기하, 요조, 배우 김성균, 오달수, 박원순 서울시장 등 100명이 격려가 되는 메시지를 직접 쓴 친필 다이어리다.
판매수익금은 모두 시설퇴소아동의 자립정착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