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하용진(33)의 열애 사실이 보도됐다.
연예매체 스타뉴스는 10일 "하용진에게 2년 사귄 두 살 연하의 여자친구가 있다"고 보도했다.
하용진의 여자친구는 평범한 회사에 다니는 일반 직장인이며 두 사람은 2년 전 한 모임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하용진은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주몽'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 드라마 '대왕세종'과 '해운대 연인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에서 다케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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