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속도위반 결혼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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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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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정성호가 정명옥과 함께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정성호는 "연애는 6개월 했고, 아이가 먼저 생겨서 결혼했다"며 부인과의 러브 스토리를 밝혔다.

이어 "아내와 아이를 하나님이 주신 두 가지 선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성호 속도위반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성호 속도위반이었구나. 눈치는 챘다", "6개월 연애하고 결혼 너무 빠르다 생각은 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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