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상의 조찬간담회는 경제, 경영,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통해 부천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4만 여 명이 참여한 부천상공회의소의 대표적인 기업 지원 사업이다.
이번 조찬간담회는 IGM세계경영연구원 전성철 회장을 초청해 ‘융합 혁명시대 새로운 패러다임과 CEO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전성철 회장은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 경영학 석사와,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Kim & Chang 법률 사무소 국제변호사로 활동했다. 청와대 정책기획 비서관, 다국적 기업 최고 경영자 협회 회장, 산업자원부 무역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IGM 세계경영연구원 회장직을 맡고 있다.
부천상공회의소 여성국 사무국장은 “불확실한 시대에서 기업의 경쟁력과 생존력을 높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창조경영’을 통해 우리 CEO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새겨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찬간담회 참석자 전원에게는 조찬과 강연 자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조찬간담회 참석과 관련된 문의는 부천상공회의소 진흥부(032-663-6601)로 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