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앞두고 스콧 와이트먼 및 앤 화이트먼 주한영국대사 부부가 지난 10일 오전 대사관저에서 주최한 민스 파이 모닝 (Mince Pie Morning) 행사에는 이 행사를 후원한 스폰서들과 복지단체 대표들이 함께 했다.
또한 서울에 있는 영국 외국인학교 학생들도 참석해 캐롤송을 함께 불렀다.
영국협회는 퀸스볼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1년 간 조성한 기금을 연말에 한국에 있는 복지단체들에 전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