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우리동네 예체능' 이혜정이 농구실력을 발휘했다.
10일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전북 전주팀과 예체능팀의 농구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예체능팀 전원은 향상된 농구실력을 발휘하며 선전했다. 특히 이혜정은 3점 슛을 포함해 총 7득점에 성공하며 남자 멤버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았다.
강호동 역시 먼 거리에서도 주저 없이 슛을 날렸으며, 경기 종료 직전 자유투를 성공시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에 우지원 코치는 이혜정과 강호동에게 '오늘의 MVP'라는 평을 받았다.
한편, 이날 김혁은 환상적인 덩크슛을 선보여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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