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는 솔비와 6명의 여성 미술작가들이 작품 활동을 통해 경험한 치유와 평온한 마음의 경험을 질병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환우들과 나누며 함께 치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전시회를 통해 판매된 미술 작품 수익금은 중앙대학병원 교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운영되는 새생명기금과 함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진료비 부담이 힘든 환자를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시회와 함께 오는 20일 오후 5시부터 병원 중앙관 1층 로비에서 솔비와 함께하는 미니토크쇼와 특별한 이벤트를 함께하는 오픈식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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