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김재원, 민주당 문병호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간사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국정원은 자체 개혁안을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위는 또 오는 16∼17일 국정원 개혁 공청회를 연 뒤 18∼19일 관련 법안을 심사하기로 했으며 국방부 등 다른 관련 기관에 대해서는 필요시 따로 보고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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