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11월의 인천세관인』에 김성진 관세행정관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11 13: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멸실위기 건축물 복원‧문화재 등록 및 사무공간 확충에 기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11일, 멸실위기의 보세창고를 복원‧문화재로 등록하고, 청사내 부족한 업무공간 확충에 노력한 김성진 관세행정관(49세,남)을 “11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김성진 관세행정관은 수인선 전철사업으로 멸실위기에 처한 옛 보세창고 건축물에 대해 역사적 보존가치 등의 논리로 인천시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 이전‧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포함한 건축물 3개동을 문화재로 등록하는데 크게 기여하는 한편,

11월의인천세관인

업무증가로 인한 만성적인 사무공간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사 옥상공간을 활용함으로써 직원만족도 제고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11월의 분야별 유공자로는 중국발 보따리상을 통해 밀반입하려던 메스암페타민 38g(시가 1.2억원)을 적발한 서정화 관세행정관(44세,여)을 “통관분야 유공자”로 선정했다.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11월의 인천세관인 및 유공직원으로 선정된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기관의 명예를 드높이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