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관세행정관은 수인선 전철사업으로 멸실위기에 처한 옛 보세창고 건축물에 대해 역사적 보존가치 등의 논리로 인천시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 이전‧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포함한 건축물 3개동을 문화재로 등록하는데 크게 기여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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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인천세관인
또한, 11월의 분야별 유공자로는 중국발 보따리상을 통해 밀반입하려던 메스암페타민 38g(시가 1.2억원)을 적발한 서정화 관세행정관(44세,여)을 “통관분야 유공자”로 선정했다.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11월의 인천세관인 및 유공직원으로 선정된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기관의 명예를 드높이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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