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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선보이는 '원포원 착한가게'는 한국암웨이의 중소기업과의 상생 프로젝트인 ‘원포원’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한국암웨이, 사회적 기업, 회원, 소비자와 함께 실천하는 착한 소비를 지원한다.
친환경에 앞장서는 우수한 상품을 보유하고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기업에 유통채널 제공과 마케팅, 브랜딩, 홍보 활동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통해 사회적 기업의 자립 및 장애인 고용 등 다각도에서 더좋은 사회를 이끄는 일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소비자에게는 친환경, 공익적 가치소비를 실천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환원으로 이어지는 '착한 소비'를 이끌어내는 '굿 윌 사이클' 선순환 구조로 운영된다.
'원포원 착한가게'의 문을 여는 첫 번째 제품은 사회적 기업 '에코준 컴퍼니'의 '오리지널 그린 컵'이다.
레드닷 어워드, iF디자인 어워드, IDEA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한 오리지널 그린 컵은자연 생분해 옥수수 플라스틱 100%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환경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는 '원포원 착한가게'의 따뜻한 배려가 담긴 제품이다.
또 암웨이 원포원 프로그램 협력업체인 '쟈뎅'의 수입 커피원두포대를 재활용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디자인’을 가진 슬리브가 제품과 함께 제공된다.
품 판매 완료 후 수익금 전액은 한국암웨이의 사회공헌 활동인 '원바이원 캠페인'을 통해 사회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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