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올 한해 동안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 온 새마을지도자의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로 화합과 유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
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남다른 지역사랑으로 광주시를 따뜻한 사랑이 넘치는 곳으로 발전하는데 큰 공헌을 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새마을대회를 계기로 국가발전의 원동력이었던 새마을운동이 더욱 발전하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