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가 11일 오전 대전 비전센터에서 현장 소통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는 11일 오전 대전 비전센터에서 혁신실천 리더와의 현장 소통을 위한 'The Han 소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현장의 한 소리, 한소리를 더해 의미 있는 '더 한소리'를 낸다는 의미로 현장 젊은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9월에 발족됐다.
이날 워크숍은 박 대표를 비롯한 'The Han 소리' 멤버 25명이 함께 했으며, 조별 분임 토의, 개선의견 우선 선정, 2014년 WAVE2 혁신활동 운영계획 등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됐다.
박 대표는 "현장의 변화와 개선요청 사항을 직접 듣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멤버들이 보다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업무현장에서 적극적인 소통을 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