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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최재림 등 유명 교수들 지도를 받은 학생들은 이날 총 6개 뮤지컬 장면을 공연했다.
공연에서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허상, ‘내래 어떡해’의 내래 어떡해, ‘넥스트 투 노멀’의 바로 나와 망각의 노래, ‘자나, 돈트!’의 Who’s got extra love?, ‘스프링 어웨이크닝’의 Totally Fucked 가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한국예술원 박칼린 학부장(뮤지컬과 교수)은 “이번 공연을 통해 그동안 학생들이 훨씬 성숙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계속적인 집중공부를 통해 우리나라의 뮤지컬계를 이끄는 많은 인재들이 배출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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