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쿠팡은 연말을 맞아 콘서트 티켓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컬러 인 콘서트’를 실시한다고 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휘성&거미’, ‘임재범’, ‘장기하와 얼굴들’, ‘자우림’ 등의 가수들의 공연으로 구성됐으며 티켓은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쿠팡 문화팀 최정혁 팀장은 “이번 기획전은 연말 공연 피크 시즌인 12월 20일~31일 동안 진행되는 콘서트 딜을 엄선해 제공한다”며 “기획전 진행 기간 동안 다양한 공연 딜을 추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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