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구 공익근무요원 직무교육 실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부천시 원미구는 지난 9일 구청 4층 복숭아홀에서 공익근무요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및 범죄예방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경기 지방병무청 조성찬 복무지도관이 복무교정과 민원인과 마찰 대응요령 등 복무관련 내용으로 강의했다.

또 타 시군의 범죄발생, 무단이탈 등 사례 위주 설명으로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조성찬 복무지도관은 “복무 및 범죄예방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복무기간동안 사회복무요원이 적극적으로 복무에 충실히 임하는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면서 “남은 복무기간동안 건강하게 복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명호 원미구 건설과 과장은 “복무관련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개인별 고충 상담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복무 만족도를 높여 건전한 복무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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