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FTA센터(센터장 정석기)는 11일 '제4기 경기FTA종합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 수료식을 부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했다.
FTA아카데미는 FTA 발효국 증가에 따른 도내 기업들의 FTA활용도를 높이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 강좌로, 매년 2회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수원에서 진행한 제3기 아카데미를 통해 37명의 FTA전문가를 배출한 바 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도내 중소기업 임직원 53명이 접수했고, 이 중 70%의 출석률을 충족한 44명이 최종 수료증을 받았다.
교육내용은 무역의 기본이 되는 관세 수출입통관부터 산업별 HS코드 분류 및 FTA 원산지 판정 등, 전문적인 실무 역량까지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된 FTA 및 무역관련 종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카데미를 수료하면, 각 지역 본부세관에 ‘원산지인증수출자’ 신청 시 필요한 원산지관리전담자 교육 점수도 부여된다.
정석기 센터장은 “5주 동안 퇴근 후 강의를 듣는 것이 의지와 노력 없이는 힘든 일"이라며 “ 더 많은 기업이 FTA를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6월 수원에서 진행한 제3기 아카데미를 통해 37명의 FTA전문가를 배출한 바 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도내 중소기업 임직원 53명이 접수했고, 이 중 70%의 출석률을 충족한 44명이 최종 수료증을 받았다.
교육내용은 무역의 기본이 되는 관세 수출입통관부터 산업별 HS코드 분류 및 FTA 원산지 판정 등, 전문적인 실무 역량까지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된 FTA 및 무역관련 종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카데미를 수료하면, 각 지역 본부세관에 ‘원산지인증수출자’ 신청 시 필요한 원산지관리전담자 교육 점수도 부여된다.
정석기 센터장은 “5주 동안 퇴근 후 강의를 듣는 것이 의지와 노력 없이는 힘든 일"이라며 “ 더 많은 기업이 FTA를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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