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당진시 보건소가 저출산 시대에 대비해 추진 중인 ‘난임부부 지원사업’이 시민들의 호응 속에 우수한 출산 지원 정책으로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
난임부부 지원사업은 현재 건강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고액의 체외수정 시술 등 난임시술비 중 일부를 지원해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주는 사업으로 특히, 올부터 체외수정 시술 4차 지원 시 기존 100만 원에서 최고 180만 원으로 확대 지원해 대상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보건소에 따르며, 지난해 난임부부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체외·인공수정 시술을 163명에게 지원해 38명의 건강한 아기가 출산했으며, 올 12월 현재 체외수정 106명 중 44명, 인공수정 105명 중 15명이 임신돼 지난해보다 약 5% 임신 성공률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난임부부 지원사업은 현재 건강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고액의 체외수정 시술 등 난임시술비 중 일부를 지원해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주는 사업으로 특히, 올부터 체외수정 시술 4차 지원 시 기존 100만 원에서 최고 180만 원으로 확대 지원해 대상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보건소에 따르며, 지난해 난임부부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체외·인공수정 시술을 163명에게 지원해 38명의 건강한 아기가 출산했으며, 올 12월 현재 체외수정 106명 중 44명, 인공수정 105명 중 15명이 임신돼 지난해보다 약 5% 임신 성공률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