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스탠리 피셔(70) 전 이스라엘 중앙은행 총재가 신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부의장으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은 11일(현지시간) “피셔 전 중앙은행 총재가 자넷 옐런 연준 부의장의 후임 자리를 제안받았다”고 전했다. 피셔 전 총재는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이스라엘 중앙은행 총재를 8년 역임했다. 지난 6월30일 두 번째 임기를 수행하던 중 사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