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장 직원들과 소통향한 감성행보 잇따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12 08: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직원들과 소통을 향한 이재명 성남시장의 감성 행보가 잇따라 화제다.

성남시는 오는 13일 오후 서현동 율동공원 인근 음식점에서 이 시장과 여직원들이 참여하는 ‘파스타와 와인 데이’ 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는 각종 업무에 고생이 많은 여직원을 격려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다.

이 시장은 이날 젊은 직원들의 관심사와 고충을 듣고 이를 근무환경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이 시장은 직원들의 의견대로 음악과 콘서트 동영상을 즐기면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또 31일 종무식 때는 이 시장이 시정 홍보와 관련된 즉석 퀴즈 이벤트를, 내년 초에는 영화관람 이벤트도 연다.

한편 이 시장의 감성 행보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뮤지컬 관람, 영화 관람, 호프데이, 번개 산행 등 10여 차례 다양하게 진행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