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SK플래닛은 개그맨 김준호씨의 ‘T맵 스타음성’을 11일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한 초기 3개월간의 매출 전액을 교통문화 개선을 위해 기부한다.
이번 기부는 내비게이션 T맵에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스타음성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김준호 버전 판매액이 교통문화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T맵 스타음성 서비스는 연예인들의 목소리로 T맵의 길안내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8월 유행어들이 담긴 상품으로 처음 선보였다.
T맵 김준호 스타음성은 최신 유행어가 담긴 미리 녹음된 1400여 개의 안내 멘트가 상황에 따라 재생된다.
김준호 스타음성 안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T맵 최신버전인 4.3버전으로 업데이트 한 후 T스토어에서 ‘Tmap 김준호 스타음성’으로 검색해 내려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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