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S&P는 미국의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보다 0.5%포인트 내려간 2.6%로 내렸다.
S&P는 “연방정부의 2차 셧다운(부분 업무정지) 사태가 재연될 가능성에 더해 내년의 추가적인 연방정부 예산 자동삭감(시퀘스터)이 미국 경제에 '중요한 하방 위험성'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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