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창의적 제품에 대한 3D 프린팅과 미래창조 금형기술 전망 제시'란 주제로 창조금형의 미래 전망과 비전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날 김만수 부천시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영수 원장, (사)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박순황 이사장 등 지역과 업계, 학계 금형산업 관계자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일 독일 Martin Bock(Fraunhofer IPT manager), Krishnan Ramkumar(EOS manager), 대만 Dr.Venny Yang (Moldex3D President) 등 관련분야의 해외 전문가들을 초청한다. 인덕대 백승엽 교수, 포항공과대 김동성 교수, 유한대 이하성 교수 등이 강연을 펼친다.
한편 부천국제금형컨퍼런스는 2002년부터 매년 개최 중이며, 특히 부천은 전국 최대 규모인 693여개의 금형업체가 모여 있는 밀집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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