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경 주무관과 임양혁 전 위원장은 법과 원칙에 입각한 합법적인 대전광역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무분규 단체협약 체결을 2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고, 지역발전과 정부의 노사관계 지침ㆍ시책추진 기여, 선진적 노사운영을 위한 인프라 구축, 노동조합원의 근로조건 개선으로 후생복지 향상, 동절기 생활이 어려운 시민에 사랑의 연탄배달, 시민과 함께하는 노사! 매년 상ㆍ하반기 노사 합동워크숍 개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0년도 안전행정부로부터 대전광역시가 공무원노사문화 대상(기관표창)을 수상토록 크게 기여한바 있다.
올해는 대전시가 공무원노사 운영부문에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안정적인 건전 노사관계 구축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의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하게 되었다.
김선경 주무관은 “‘06년 우리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설립 이후 前노사 업무담당 공무원들과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건전 노사관계 기반 구축, 소통과 협력적 노사관계 기틀 마련에 많은 노력과 심혈을 기울여 쌓은 그동안의 공적 인데 본인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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