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부채규모를 감축하기 위해 부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비상대책위원회를 신설한다고 12일 밝혔다. 비대위는 전날 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에 따라 부채증가 원인 및 각종 경영정보 항목에 대한 정보공개 범위를 확대하고 부채관리 방안을 주기적으로 점검한다. 예보 관계자는 "부실 금융회사 정리제도를 개선해 부채의 추가 소요가 최소화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