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LS전선 경영혁신부문장 상무(2003)·지원본부장 전무(2008)를 거쳐 2008년부터 대성전기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이 신임 사장은 대성전기 대표이사 취임 이후 물류∙생산 시스템을 재구축하고 부품 연구개발(R&D)에 대규모 투자를 감행해 적자였던 기업을 2010년 흑자 구조로 전환시켰다.
또한 벤츠·폴크스바겐·르노·GM 등 세계적인 완성차 기업들을 신규 고객으로 확보함으로써 안정적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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